[글쓴이:] 고정희

정원실험 이어가기

  “숙근초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”   민 로이스 본인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한다. 아버지가 운영하는 재배원에서는 숙근초가 미처 다 자라기 전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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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 The Wood

숲 속에 그린 원 하나 원과 구는 기하학적 형태 중에서 가장 완벽하다. 영겁동안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육면체 등으로 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?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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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의 길

새해에 날아 온 편지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민 로이스의 글 두 편 며칠 전, 새 해 선물처럼 반가운 편지 한 통을 받았다. 이메일이 아니라 진짜 편지봉투에 들어 있는 진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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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자락 설계도

숲자락 설계도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권유했음에도 식물탐사팀에서 굳이 테스트 설계를 했다. 식물탐사팀의 활약에 관해서는 지난 포스트에서 간단히 소개했었다. 독일의 리하르트 한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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